공지사항

‘농사랑’ 흙손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농을 만나다!
  • 작성일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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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기업육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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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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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랑흙손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농을 만나다!

 

- 충남 지역 소농들의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착한 마케팅 진행

 

애들 주고 우리 먹을 거 빼고 많이 남으면 공판장이나 시장에 가서 팔아. 근데 농사도 맨날 신경 써야 하는데 시장까지 나가서 팔려니 너무 힘드네

 

공주에서 자식들을 위해 마늘, 양파, 오이 등 각종 농작물을 키우는 김남성 어르신(공주시 우성면)우리 부부는 컴퓨터를 못하니 온라인 판매는 우리랑 상관없는 거라 생각했지. 그런데 이렇게 찾아와서 이야기도 나눠주고 우리 농산물도 팔아준다니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이 흙손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규모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흙손나눔 프로젝트란 시골에서 농사지어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농산물을 어찌하나 고민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농사랑이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고 소비자에게 홍보 및 판매를 연결해주는 프로젝트로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판매되는 농산물들은 언뜻 보기엔 볼품없는 것들도 많다. 투박한 포장지에 농산물 크기도 제각각, 시골이라 배송도 주 1회만 가능하다. 게다가 양도 많지 않다. 대부분 출하 농업인들이 자가 소비하려고 재배했지만, 양이 많아 판매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의도치 않은 ‘Limited Edition(한정판)’이 된 것이다. 그동안은 판매할 정도는 아니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없었지만, 지금은 적은 금액이라도 농가의 수입원이 되고 있다.

 

농사 규모가 큰 전문농업인들 외 관내 소규모 농가에 다양한 기회를 준다는 것이 충남 농사랑의 운영방침이다.

 

이번 흙손나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품목이나 수량에 관계없이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소농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남순 어르신의 6쪽마늘을 구매한 한 고객은 할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키운 농작물이니만큼 모양은 투박해도 맛을 보니 시중에서 파는 농산물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향 집에서 가져오는 농산물 같은 정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충남 농사랑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경영체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충남 대표의 온라인 판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소량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중점을 두고 농가 참여를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